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2월 4주차 (문단 편집) == 12월 28일 == 1. '''특검 수사 관련''' * 새벽 1시 45분 [[문형표]]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직권남용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 되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396.html|한겨레]] *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계에서 소위 '진보·좌파 세력'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크다고 판단해 문화계의 새 판을 짜려는 구상 속에서 미르재단 설립을 추진한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19119&isYeonhapFlash=Y&rc=N|연합뉴스]] * [[조여옥]] 대위를 출국금지 조치시켰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19348&isYeonhapFlash=Y&rc=N|연합뉴스]][[http://news1.kr/articles/?2870276|뉴스1]] * 차은택 외삼촌이자 청와대 교문수석이었던 김상률을 소환조사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19357&isYeonhapFlash=Y&rc=N|연합뉴스]] *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김영재 원장의 자택, 사무실, 차움의원, 서울대병원 서창석 원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8/0200000000AKR201612280321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919313|연합뉴스2]][[http://news1.kr/articles/?2870276|뉴스1]] * 영장에는 마약류관리등에관한법률위반이 명시되어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8/0200000000AKR201612281026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정윤회 문건에 ‘십상시’로 표현됐던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을 소환 조사한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59329&oid=028&aid=0002347609|한겨레]] * 최순실의 프로포폴 중독에 관한 조사를 한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32971038&oid=001&aid=0008920399|연합뉴스]] * 금감원에 최순실 관련자 40명 재산내역의 조회를 요청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991071&oid=001&aid=0008920641|연합뉴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41&newsid=02925766612883112&DCD=A00704&OutLnkChk=Y|이데일리]] *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 내역과 돈 거래 조회에 전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991940&oid=437&aid=0000142647&ptype=052|JTBC]] * 보건복지부 고위직들도 처벌하기로 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59501&oid=028&aid=0002347695|한겨레]]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박근혜 대통령 ‘문고리 4인방’의 맏형 격인 [[이춘상]] 보좌관이 조직폭력배와 한센인들이 대거 동원된 2007년 ‘육영재단 폭력사태’ 기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11602|노컷뉴스]] * 김경숙 이대 체육과학부 교수가 2013학년도 체육특기자 전형 종목에 승마 추가를 주도했던 논의 과정이 담긴 회의 기록이 존재한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47568|한겨레]] * 마사회의 승마아레나가 정유라의 플랜 B였다는 의혹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228101742310|주간경향]] * 최순실의 구치소 내 특혜를 폭로하려던 수감자가 다른 구치소로 이감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구치소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28500042|서울신문]] * 최순실에 대한 대우가 과도하다는 증언에 따르면, 기본적인 식수 배급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식수 및 생수 구입이 무제한이고, 심지어 끓인 식수를 사용해서 샤워용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81751001&code=940100|경향신문]]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재직 당시 자신에 대한 감찰이 시작되자 경찰을 동원해 이를 방해한 정황이 포착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802600&oid=008&aid=0003797288|머니투데이]] * 국정조사에서 위증모의로 물의를 일으킨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감사원 재직 시절 비리로 사표를 쓴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464.html|한겨레]] * 전날 있었던 국정교과서에 대한 정책의 세부 사항[* 정확히 말하면 국, 검정 교과서 혼용을 2017년에 시작할 것인가 2018년에 시작할 것인가 여부]이 발표 15분전에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76439.html?_fr=sr1|한겨레]] *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소설가)]]도 블랙 리스트에 포함되어있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6444.html|한겨레]] * 세계일보는 군대의 사조직 알자회와 관련된 보고서를 입수하였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28/20161228003221.html|세계일보]] 알자회가 실제로 군 안에서 조현천 기무사령관을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었다. * 조현천 기무사령관의 등용에 최순실과 알자회 선배인 조현천, 그리고 알자회 출신 육사 41기 추 전 국정원 국장이 관여했으며 2014년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기무사령관 대상자 검증보고 당시 조현천 소장이 알자회 골수인물이라는것을 알고서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로 이것이 삭제되고 더이상 검증도 되지 않았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28/20161228003236.html|세계일보]] * 삼성전자가 최순실씨의 페이퍼 컴퍼니 ‘코어스포츠(비덱스포츠 전신)’에 지원금 81만520 유로(약 10억원)를 보낸 직후, 최씨가 이 사실을 직접 보고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037|시사인]] * 박근혜의 대통령 후보시절 당선을 위해 굿을 한 무당이 현재 피신중이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19_0014590427&cID=10334&pID=10300|뉴시스]] * 최순실이 카톡으로 삼성으로부터의 입금확인 문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308&aid=0000020075&sid1=100&mode=LSD|시사in]] *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에 참여했던 한 예술가가 갑자기 계약을 해지당했는데, 알고보니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975806&oid=448&aid=0000194217&ptype=052|TV조선]] * 김영재 장모 차트를 입수하였는데, 프로포폴 과다 복용이 기록되어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804066&oid=437&aid=0000142649&ptype=052|JTBC]] * 세월호 당일 김영재 진료 차트가 허위로 작성됐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804065&oid=437&aid=0000142651&ptype=052|JTBC]] *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의 실무자들이 삼성 합병과 관련한 인터넷 업무 공유방까지 만들어서 수시로 자료를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59473&oid=055&aid=0000489542&ptype=052|SBS]] * 김영재는 덩샤오핑의 셋째 딸 덩룽에게 건강검진과 미용시술을 합친 일종의 '의료관광 패키지'를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975269&oid=449&aid=0000119680&ptype=052|채널A]] * 안종범 전 수석은 아랍에미리트 가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말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307756&oid=448&aid=0000194216|tv조선]] 1. '''정치권/정부 반응''' *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순실을 모른다는 입장을 재차 내비쳤다.[[http://news1.kr/articles/?2870423|뉴스1]] * 그러나 [[개혁보수신당]] [[이혜훈]] 의원은 서로 친분관계가 있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조윤선 장관은 제보자의 실명을 밝힐 것을 요구하면서 법적대응에 들어갈 것이라 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28/0200000000AKR20161228137100001.HTML?input=1195m|연합뉴스]] 1. '''각계 반응''' * 삼성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합병이 합법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22815494464045&outlink=1|머니투데이]] * 어버이연합에 뒷돈을 준것으로 논란을 산 자유경제원은 세미나에서 촛불집회는 남미화의 징후라며 대의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독재자의 재림을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76565.html|한겨레]] * 대한민국 ROTC 중앙회가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ROTC 중앙회 송년회에서 식순에도 없던 시국 선언문을 낭독하였다. 그 내용은 첫째 군의 싸드 배치 촉구및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튼튼히 실현할 것, 둘째, 국회의 개헌촉구및 북한 찬양하는 친북국회의원 추방, 셋째, 특검의 촛불 배후 수사촉구, 넷째, 국정교과서 채택, 다섯째, 헌법재판소의 졸속탄핵 부결 촉구등이다. 그러나 이 시국선언문은 참석한 다른 동문들의 야유에 낭독이 중단되었다. 다음날 ROTC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동문들은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중앙회장의 사과와 시국선언문 철회를 요구하였으나 박사모등 친박단체는 ROTC가 현 시국을 정확하게 판단했다며 반기고 있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31일날 탄핵 반대집회때 ROTC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ROTC에서 대거 참여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ROTC중앙회 관계자는 인터넷에 떠도는 시국 선언문 내용이 실제와 다르다고 하였지만 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하였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163452&code=61111111&sid1=pol|국민일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